넷앱, "파트너십 강화 전략으로 클라우드ㆍ올플래시 시장 고삐 죈다"

넷앱이 스토리지 운영시스템(OS)인 온탭9을 3개월만에 업그레이드하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는 기업의 분사ㆍ합병ㆍ매각ㆍ인수 등 역동적으로 재편되고 경쟁이 격화되는 스토리지 업계에서 기술우위를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넷앱은 13일(목) 삼성동 아셈타워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온탭9.1로의 버전업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 전략을 통해 클라우드와 올플래시 시장의 고삐를 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발표를 맡은 라비 카부리(Ravi Kavuri) 온탭 기술총괄 부사장은 "지금 스토리지 업계는 클라우드와 올플래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카부리 부사장은 "온탭 9.1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클라우드 부문, 삼성전자와의 올플래시 부문 협력이 핵심"이라며, "세계 최고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성능과 용량을 모두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앱은 클라우드에 사용되는 온탭 클라우드(ONTAP Cloud)가 MS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애저(Azure)를 지원하도록 개선했다. 온탭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에서 가상머신처럼 운영되는 스토리지 OS이다. 지난 6월 온탭9 발표 당시 AWS만 지원하던 것에서 확장됐다. 애저가 다양한 MS 솔루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은 더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부리 부사장은 "FAS에서 운영되던 모든 워크로드는 클라우드에서도 운영 가능하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부서의 온탭 클라우드 활용가치가 높다"며 "만약 개발자가 데이터 보호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는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로 바로 옮길 수 있어 재해복구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현재, 넷앱과 삼성전자는 성능을 높이고 설치 공간을 줄일 수 있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개발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9월 열린 '넷앱 인사이트 2016' 행사에서, 짐 엘리엇(Jim Elliott) 삼성반도체의 총괄 부사장 겸 메모리 마케팅 담당자는 "어플리케이션에는 대량의 데이터를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할 최적의 스토리지가 필요하다"며 "삼성의 첨단 3D V-NAND 기반 SSD 포트폴리오와 솔루션을 넷앱의 온탭 9 소프트웨어 및 플래시 어레이 기술과 결합하면 스토리지 속도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도 스토리지 성능 및 효율성의 병목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접근방식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백수 한국넷앱 대표는 "클라우드는 도입이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 금융감독원도 비중요정보처리시스템 지정을 통해 금융권에서도 클라우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며 "플래시의 보급도 시장의 예상보다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어서, 클라우드와 플래시에 영업의 방점을 찍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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